지에스건설, 엘리베이터 운행 축소와 다섯 단계 소등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이끈다





지에스건설은 에너지를 더 아끼기 위해 회사 운영 방식을 손보고, 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엘리베이터 이용 흐름을 살펴 불편은 줄이고, 절약 효과는 높이도록 짠 것이 특징이다. 사무실 불 끄기 방식은 기존보다 더 촘촘하게 나눠 다섯 단계로 순서대로 소등하고, 사람이 적은 시간에는 일부 엘리베이터만 운행한다. 여기에 차량 이용도 함께 줄이는 방식으로 절약 활동을 넓힌다.

그동안 지에스건설은 본사와 연구 시설을 중심으로 냉방 효율을 높이는 설비를 활용하고, 점심시간 소등 같은 실천을 이어오며 에너지 사용을 줄여 왔다.

앞으로는 직원 참여도 더 키운다. ‘자! 이지 챌린지’를 통해 계단 이용, 전기와 물 아껴 쓰기, 텀블러 사용처럼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인증하고 서로 나누게 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런 자발적인 참여가 넓게 퍼질수록 절약 효과도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에스건설은 이번 활동을 한 번 하고 끝내는 행사가 아니라 회사 문화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단순히 관리 차원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책임까지 함께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변화는 건설업계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관리가 아닌 생활 속 문화로 바꾸려는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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