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꺾은 엘에이 다저스, 김혜성은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
토론토 꺾은 엘에이 다저스, 김혜성은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혜성이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는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4할2푼9리가 됐다.
첫 안타는 경기 초반에 나왔다. 3회 첫 타석에서 김혜성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었고, 이어 나온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5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다시 후속 타선의 도움을 받아 한 번 더 득점했다. 출루 뒤 팀 공격 흐름에 자연스럽게 힘을 보탠 셈이다.
이후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안타는 만들지 못했지만, 경기 전체로 보면 출루와 득점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다저스는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토론토를 4대1로 꺾었다. 선발 투수는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중심 타선도 필요한 순간 점수를 보태 승리를 완성했다.
오타니도 안타와 볼넷을 더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고, 팀은 전체적으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완승을 챙겼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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