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전쟁 종료 조건을 전한 이란 외교장관
파키스탄에 전쟁 종료 조건을 전한 이란 외교장관

이란 외교장관 아바스 아락치가 파키스탄을 찾아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이란의 조건과 입장을 전달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파키스탄 군 수뇌부와 만나 종전과 협상에 대한 이란의 생각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외교와 안보를 맡은 파키스탄 고위 인사들도 함께했다.
아락치 장관은 특히 미국 측 요구에 대해 이란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협상이 이루어지려면 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측은 중재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대화를 이어가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로 평가된다.
한편 아락치 장관은 파키스탄 총리와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 가능성에 관심이 커졌지만, 이란은 곧바로 다음 협상에 들어가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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