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인근 북측 지역이 주거·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생활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오래된 낮은 건물들이 모여 있던 곳에 37층 높이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세워지면서, 주변 환경과 상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정비사업 심의회를 통해 해당 지역 개발 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건축, 경관, 교통, 교육, 소방, 재해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입니다.
개발 예정지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충지입니다. 하지만 낡고 오래된 건물들로 가득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시는 2023년 5월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후, 2024년 10월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최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새롭게 들어설 시설 구성
• 규모: 지하 8층부터 지상 37층
• 아파트: 659가구
• 그 외: 소형 주거시설, 상가, 문화공간 등
이번 개발은 단순히 집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편의시설 확충과 걷기 좋은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 공간을 만들고, 전철역 새 출구를 신설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도 늘어납니다.
심의위원회는 경사진 지형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건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보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기대되는 효과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인 인근 다른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거리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