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선거 국면 전재수와 박형준이 세 번의 티브이 토론으로 정면 승부를 벌인다
부산시장 선거 국면 전재수와 박형준이 세 번의 티브이 토론으로 정면 승부를 벌인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선거일 전까지 모두 세 차례 티브이 토론을 진행한다. 두 사람의 지지 흐름이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어, 이번 토론이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토론 일정은 순서대로 잡혀 있다. 12일 오후 5시 10분에는 부산문화방송 초청 토론이 열리고, 19일 오후 6시에는 케이엔엔 초청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어 26일 오후 11시에는 부산한국방송에서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이 가운데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맡는 공식 티브이 토론은 26일 일정 한 번이다.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선거 분위기는 접전에 가깝다. 부산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재수 후보가 46.9%, 박형준 후보가 40.7%, 정이한 후보가 2.0%로 집계됐다. 큰 차이가 아닌 만큼, 남은 토론이 선거 흐름을 바꾸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사 방식은 자동응답 전화를 활용해 진행됐고, 응답률은 6.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북구갑 관련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과 유선 전화 표본 추출을 함께 사용했고,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포인트로 제시됐다.
정리하면, 부산시장 선거는 여론조사 수치가 촘촘하게 맞서는 상황이어서 세 번의 토론 대결이 민심을 가를 중요한 장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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