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시즌 2승에 힘을 실은 김혜성 올해 첫 홈런까지 터뜨렸다
오타니의 시즌 2승에 힘을 실은 김혜성 올해 첫 홈런까지 터뜨렸다

김혜성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혜성은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클레이 홈스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만들었다. 이 한 방으로 다저스가 경기 흐름을 먼저 가져왔고, 팀은 결국 8대2로 승리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홈런 3개를 기록했던 김혜성은, 이번 시즌에는 출전 8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후 추가 안타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 7푼 8리가 됐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도 팀 승리에 큰 몫을 했다. 최근 상대 공에 어깨를 맞아 이날은 타석에 서지 않았지만, 투수로는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6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이어 갔고, 시즌 성적 14승 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지켰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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