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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공백은 아쉽지만 웹젠의 주주환원 의지는 뚜렷… 보유 의견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2분

신작 공백은 아쉽지만 웹젠의 주주환원 의지는 뚜렷… 보유 의견

신작 공백은 아쉽지만 웹젠의 주주환원 의지는 뚜렷… 보유 의견





엔에이치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한 의견을 ‘보유’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도 1만 3000원으로 그대로 제시했다. 다만 회사가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데는 적극적이지만, 새 게임이 부족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봤다.

    증권가는 웹젠이 자기주식 10.5%를 없애기로 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에는 힘을 싣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2025년 결산 배당 165억원과 2026년 추가 배당 165억원도 예정돼 있어, 주주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가 있다는 설명이다. 배당수익률 예상치가 5.2% 수준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실적이 크게 뛰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시각도 있다. 2026년에 기대할 만한 새 작품이 많지 않고, 올해 1월 나온 ‘드래곤소드’도 개발사와의 문제로 계약 해지 이슈가 생기면서 기대를 키우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 1888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수준으로 제시됐으며, 증가 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래도 완전히 어두운 흐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9월 ‘알투 오리진’이 비교적 괜찮은 성과를 내면서, 웹젠의 개발 능력과 기존 지식재산권의 힘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점은 확인됐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테르비스’가 분위기를 바꿀 핵심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 444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수준이다. 매출은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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