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이틀째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 이할대 재진입
이정후, 이틀째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 이할대 재진입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며 타격 흐름을 다시 끌어올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안타 2개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도 다시 이할대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남겼다. 앞선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방망이 감각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돋보인 장면은 네 번째 회였다. 1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고, 이후 아홉 번째 회에도 다시 좌전 안타를 추가했다. 최근 답답했던 흐름을 끊어내는 타격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좀처럼 안타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틀 연속 안타를 치며 기록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현재 시즌 성적은 타율 0.200, 50타수 10안타다.
다만 팀은 웃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볼티모어에 2대6으로 지면서 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6승 9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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