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일본 흡연 이슈 다시 부각…직원이 무릎을 꿇고 담배꽁초를 치운 장면도 함께 주목
방탄소년단 RM, 일본 흡연 이슈 다시 부각…직원이 무릎을 꿇고 담배꽁초를 치운 장면도 함께 주목

방탄소년단 RM이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친 뒤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보도를 보면,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일대의 선술집과 바를 오가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번 금연 표시가 있는 곳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RM 일행은 한 업소에 약 세 시간 머문 뒤 새벽 한 시쯤 자리를 떠났다. 당시 건물 안에는 따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도, 복도처럼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을 관리하던 경비원이 직접 다가가 주의를 줬지만, 흡연은 이어졌다는 설명도 나왔다.
뒷정리 문제도 함께 지적됐다. 일행이 피운 뒤 남은 담배꽁초를 바닥에 그대로 두고 갔고, 이를 본 여성 직원이 무릎을 꿇은 채 꽁초를 주워 정리했다는 내용이 함께 전해졌다. 관련 매체는 RM이 지인과 흡연하는 장면과 직원이 뒤처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일본은 정해진 흡연 구역이 아닌 거리나 금연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그리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동에 매우 엄격한 편이다. 그래서 이번 보도 역시 현지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초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는 이틀 동안 많은 관객을 모았고, 일본 일정을 마친 뒤에는 미국 탬파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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