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교 야구팀, 15세 이하 토너먼트에서 정상 최종 승자로 등극
서울 중학교 야구팀, 15세 이하 토너먼트에서 정상 차지 마포 지역 경기장에서 열린 청소년 야구 대회 우승컵 거머쥐어 양천구 소재 중학교가 U-15 야구 챔피언십 최종 승자로 등극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제11회 청소년 야구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양천구 소재 중학교 팀이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이들은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상대 팀을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가 끝난 직후 운동장에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가지 감정이 교차했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선수들의 환호성과 아깝게 우승을 놓친 팀의 아쉬운 표정이 한 공간에 공존했다.
이번 15세 이하 야구 챔피언십은 서울시 야구소프트볼 단체가 운영을 맡았으며, 지역 스포츠 용품 전문점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우승팀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8월 하순, 일본 고도(교토) 지역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일본 청소년 야구 교류전에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지역 청년 단체는 한국과 일본의 청년 조직과 협력하여 11년째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년 서울 지역 중학교 야구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오른 팀을 선발해 국제 무대로 보내며, 학생 선수들에게 해외 경험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개인 부문 수상자
• 대회 최우수 선수: 우승팀 3학년 강한결 선수
• 뛰어난 투구력 인정: 우승팀 김선우 선수
• 타격 부문 최고 성적: 우승팀 문정우 선수
• 감투상(리더십 인정): 준우승팀 송유찬 선수
개인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장인이 직접 제작한 수제 글러브와 스포츠 용품 구매권 등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대회 운영을 총괄한 서울시 야구소프트볼 단체의 부회장은 “해외에서 펼쳐지는 교류전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 야구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국제 대회 참가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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