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대표가 최근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발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은 일부 매체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며 특정 국가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조장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외교 관계자의 공식 입장
중국 외교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국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거짓 정보와 차별적 여론 조성을 스스로 거부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신뢰, 우호적 관계가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매체가 조회수 증대나 특정 의도를 위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만들어왔다”며 “압력을 받고 공개 사과한 곳도 있지만, 여전히 왜곡된 보도를 계속하는 곳들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거짓 보도 비판
대통령은 앞서 소셜미디어에 특정 매체의 부동산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이 내용은 현재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는 중국인들이 강남 지역 아파트를 대량으로 구매했다는 내용이었다.
대통령은 “실제 확인 결과 해당 기간 강남구 건물 구매자 중 중국인은 단 5명에 불과했다“며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정 국가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의도적으로 만들기 위한 거짓 정보로 보인다”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국민 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