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동향 올해 한컴, 개별 매출 목표 2100억 제시 그 밖의 주요 소식
아이티 동향 올해 한컴, 개별 매출 목표 2100억 제시 그 밖의 주요 소식

국내 정보기술 업계에서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디지털 접근성,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여러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한컴은 올해 개별 기준으로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문서 프로그램 중심 사업을 넘어, 인공지능 제품과 구독형 서비스를 키워 비오피스 분야 비중을 절반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 시장 공급 확대와 해외 본인확인 사업 강화도 함께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여러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묶어 업무 흐름을 돕는 새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기의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 클라우드 기반 전환 과정에서 데이터 이전 시간을 크게 줄였고, 데이터베이스 용량도 낮춰 운영 효율을 높였다. 회사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유통, 서비스는 물론 금융·공공·방산 분야까지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
카카오는 디지털 접근성 개선 활동을 더 넓혔다. 올해는 시각·청각 장애 이용자를 포함한 참여자 50명이 접근성 점검에 직접 나서며,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의견 교류도 강화한다. 이전 기수에서 제안된 개선 사항 상당수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된 만큼, 주요 계열사들도 함께 참여해 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여갈 계획이다.
네이버 해피빈과 씨제이제일제당은 잡곡밥 제품을 통해 아동 돌봄 지원 기부를 이어간다. 제품 판매 수익 일부가 자동 기부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아동들에게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구매자 대상 혜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 전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사 인공지능 아바타 서비스로 영상 제작, 더빙, 실시간 소통을 한 번에 지원하며, 여러 언어와 현지 문화에 맞춘 표현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 여러 대기업이 이 서비스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엘지헬로비전은 임직원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 정화와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율 참여 방식으로 도시 녹지 조성에 힘을 보탰고,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봉사활동과 이동, 체험 요소를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참가자는 앱으로 신청부터 셔틀 이용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고, 친환경 주제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참여 방식으로 봉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조직 문화 핵심 방향을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기’로 정하고, 사내 인공지능 실무 인력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 교육을 강화해, 구성원들이 직접 맞춤형 인공지능 업무 도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원 조사에서는 많은 기업이 화재와 폭발 같은 사고를 가장 걱정하면서도, 실제 감지 체계와 인공지능 기반 감시 체계 도입은 아직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부담과 제도 인지도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
콘텐츠·플랫폼 업계도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멜론은 엔시티 위시 활동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팬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고, 네이트판은 인기글을 연속해서 보기 쉬운 화면과 새 글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기능을 새로 열어 콘텐츠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정리하면, 최근 정보기술 업계는 인공지능 사업 확대, 업무 시스템 고도화, 접근성과 사회적 가치 강화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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