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1분기 매출 165.3억·영업이익 20억





올해 첫 분기 성적표 발표

삼양컴텍이 2026년 첫 3개월 동안 매출 165억 원, 영업수익 20억 원, 순이익 23억 8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실적 하락이 수요 감소나 생산 문제 때문이 아니라, 주요 제품의 납품 시기가 조정되면서 매출 반영이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

실제 생산 활동은 오히려 활발했습니다. 구미 공장 가동률은 96.6%, 광주 공장은 98.0%, 안성 공장은 88.4%를 기록하며 이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3분기부터 실적 회복 예상

회사는 상반기 동안 준비한 주요 고객사의 본격 생산 일정이 하반기부터 정상화되면서, 밀렸던 물량과 새로운 주문이 함께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 사업도 확대 중

지난 3월, 튀르키예에 방탄세라믹 3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5월 현지 관계자 방문 후 상반기 안에 납품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추가 물량 납품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아랍에미리트를 대상으로 한 천무 부가장갑 수출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방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긴급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는 방탄 및 방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가 계약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 의견

“첫 분기 실적은 납품 일정 변경으로 일부 매출이 뒤로 밀렸지만,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됐고 공장 가동률도 높게 유지됐습니다. 3분기부터는 밀린 물량과 신규 생산이 함께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튀르키예, 에스토니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프로젝트를 착실히 수행하고, 항공우주용 세라믹 소재 사업화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산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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