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하남갑 보궐선거에 김성열 전격 배치…이광재·이용과 맞서는 3자 경쟁 구도
개혁신당, 하남갑 보궐선거에 김성열 전격 배치…이광재·이용과 맞서는 3자 경쟁 구도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이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국민의힘은 이용 전 의원을 후보로 정한 상태여서, 이번 선거는 세 후보가 경쟁하는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 설명을 종합하면, 개혁신당 지도부는 김 최고위원을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김 최고위원은 다음 주 초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하남 시민에게 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후보들을 겨냥해, 시민이 뚜렷한 답이 없는 선택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하남갑 보궐선거는 기존 지역구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기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열리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창당 초기부터 함께한 인물로 꼽힌다. 당에서 조직부총장, 수석대변인, 수석최고위원 등을 맡았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핵심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그는 올해 1월 한 전직 서울시의원 관련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졌을 때 당을 떠났지만,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뀌지 않았고 금전 거래를 논의한 정황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달 당무에 복귀했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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