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봄밤, 예술계를 뒤흔드는 놀라운 일이
매경플러스

뉴욕의 봄밤, 예술계를 뒤흔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5월 18일 저녁, 세계적인 경매 회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작은 조각품 하나가 무려 1억758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26억 원에 팔렸습니다.
주인공은 루마니아 출신 조각가가 만든 ‘다나이드‘라는 작품입니다. 1913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금동 흉상으로, 높이가 고작 27센티미터에 불과합니다.
사람 얼굴 크기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조각이 이렇게 엄청난 가격에 팔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지금까지 높은 가격에 팔린 조각품들은 대부분 크기가 컸기 때문입니다.
이번 거래는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습니다.
• 8년 전 같은 작가의 다른 청동 작품이 세운 최고 기록(7120만 달러)을 넘어섰습니다
• 조각 분야에서는 역대 2번째로 비싼 작품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얼굴’이 탄생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Justin Parker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