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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와 세 해째 동행한 애큐온캐피탈 지난 두 해 동안 폐기물 삼백칠십일 톤을 수거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2분

두산베어스와 세 해째 동행한 애큐온캐피탈 지난 두 해 동안 폐기물 삼백칠십일 톤을 수거

두산베어스와 세 해째 동행한 애큐온캐피탈 지난 두 해 동안 폐기물 삼백칠십일 톤을 수거





애큐온캐피탈과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의 쓰레기 문제를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넓히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사람이 찾는 야구장을 단순한 경기장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예전에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팬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삼층 내야와 외야 좌석 주변에 분리배출함을 더 설치해 이용하기 쉽게 바꾼다. 관중석 근처에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놓이는 일을 줄이고, 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캠페인 이름인 그린 스코어보드는 야구장의 기록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경기 점수와 기록을 보듯이, 야구장에서 나오는 쓰레기 양과 재활용 비율도 눈에 보이게 살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일반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높여서 모두가 함께 환경 점수를 좋게 만들자는 취지다.

    또한 분리배출로 모은 폐플라스틱은 친환경 굿즈로 다시 만들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팬들의 작은 실천이 새로운 물건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두 기관은 지난 두 해 동안 야구장 안에 폐기물 수거함을 배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이어가며 친환경 시스템을 다져 왔다. 그 결과 총 삼백칠십일 톤의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모았고, 야구장 안에 분리배출 문화가 자리 잡는 기반도 마련했다.

    앞으로도 야구를 즐기듯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경기장을 찾는 경험 자체가 환경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을 계속 넓혀갈 계획이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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