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실제로 잠실점에서는 지난 3월 러닝 관련 상품 판매가 크게 늘었고, 이를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러닝화, 의류, 용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머렐, 데상트, 소우는 도로 달리기와 산길 달리기에 어울리는 러닝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클리, 씨엘르, 백퍼센트, 네거티브스플릿클럽, 이오유 등은 러닝 의류와 각종 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됐다. 행사장 가운데 있는 마킹존에서는 티셔츠 같은 의류에 러닝 관련 그림이나 문구를 넣는 꾸미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데상트와 소우에서 러닝화나 모자를 산 고객에게는 물기와 오염을 줄여주는 방수 코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러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가자는 추천받은 러닝화를 신고 실제 코스를 달리며 착용감을 확인할 수 있다. 1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데월드몰과 성내천 일대를 달리는 ‘머렐 시티런’, 15일 오후 6시 30분에는 대모산 산길 코스를 체험하는 ‘머렐 트레일런’, 19일에는 석촌호수 일대를 달리는 ‘머렐 로드런’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상당의 엘포인트와 한정판 러닝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되고,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엘포인트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러닝 축제 ‘스타일런’ 참여권과 전용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엔제리너스 음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현장 인증 사진을 올리면 데카트론 헤어밴드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일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러닝 행사를 준비했으며, 매장 안과 밖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다양하게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