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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지주사에 역량 집중하는 한화 삼남 김동선, 주식회사 한화 퇴사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2분

신설 지주사에 역량 집중하는 한화 삼남 김동선, 주식회사 한화 퇴사




김동선 부사장이 주식회사 한화 건설 부문 일을 정리하고, 새로 만들어질 지주회사 준비에 힘을 싣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한화가 기술·생활 분야를 묶는 새 지주회사를 세우는 과정과 맞물려 있다. 회사 안팎에서는 김 부사장이 앞으로 이 새 조직의 출범과 운영 준비에 더 깊이 관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부사장은 그동안 맡아 온 여러 역할 가운데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비전의 미래 사업 관련 직책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건설 부문 해외사업 책임자 자리에서는 물러나게 됐다.

한화는 앞서 이사회를 통해 새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같은 기술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같은 생활 계열사를 함께 아우르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한화는 회사 분리와 새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핵심은 기존 업무 일부를 떼어 새 틀을 만들고, 그 안에서 사업을 더 분명하게 나누는 것이다.

한화 측은 김 부사장의 이번 이동이 신설 지주회사 관련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번 변화는 단순한 자리 이동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사업 재편과 경영 구도에 힘을 싣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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