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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 중국 생산법인 정리 후 경산에 1330억 대규모 투자 완료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3분

아진산업, 중국 생산법인 정리 후 경산에 1330억 대규모 투자 완료

아진산업, 중국 생산법인 정리 후 경산에 1330억 대규모 투자 완료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국내 회귀 투자 완료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한 제조업체가 해외 생산 거점을 철수하고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완성했다. 이는 해외로 나갔던 생산 시설을 다시 국내로 돌려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지식산업단지에서 새로운 공장 완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총 1330억원에 달하며, 약 9만6천 제곱미터 부지에 8만 제곱미터가 넘는 생산 건물이 들어섰다.
■ 중국 법인 정리 후 국내 투자 결정
해당 업체는 중국에서 운영하던 생산 법인을 정리한 뒤, 국내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산에 투자를 결정했다. 새 공장에는 최신 프레스 장비와 자동화된 생산 라인이 갖춰져 있다.
회사 측은 세계 공급망 재편과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제조업 국내 복귀 흐름 가속화
최근 국내 제조업계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공급망 불안정, 해외 생산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생산 거점을 국내로 옮기거나 국내 투자를 늘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에 세금 혜택과 입지 지원을 확대하며 제조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 효과 기대
경산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규모가 커지면 협력업체 유입과 추가 고용도 이어질 전망이다.
완공식과 함께 열린 기술 전시회에서는 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정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업무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업체는 완공 기념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경산시 장학회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 시장 발언과 향후 계획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내 복귀 투자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도록 투자 지원과 산업 기반 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현재 경산지식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과 미래 산업 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과 신산업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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