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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아이들아, 주식은 아빠 방식대로 하면 안 된다”고 털어놓으며 6년째 수익률 영 퍼센트였던 사연을 전했고, 자녀의 투자 성과를 보고 크게 놀랐다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2분

최귀화, “아이들아, 주식은 아빠 방식대로 하면 안 된다”고 털어놓으며 6년째 수익률 영 퍼센트였던 사연을 전했고, 자녀의 투자 성과를 보고 크게 놀랐다

최귀화, “아이들아, 주식은 아빠 방식대로 하면 안 된다”고 털어놓으며 6년째 수익률 영 퍼센트였던 사연을 전했고, 자녀의 투자 성과를 보고 크게 놀랐다





배우 최귀화는 자신의 투자 경험과 자녀들의 투자 결과를 함께 이야기하며, 무리한 단기 매매보다 꾸준한 장기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약 3년 전부터 세 자녀에게 돈 관리와 투자 습관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직접 주식을 사주며 금융 교육을 이어왔다. 아이들은 매달 10만 원 안팎의 돈을 꾸준히 넣거나, 용돈과 세뱃돈을 모아 조금씩 나눠 투자하는 방식을 실천했다.

큰돈을 한꺼번에 넣은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 보유하면서 배당금과 복리 효과가 쌓였고, 그 결과 누적 수익률이 약 290퍼센트에 이르렀다. 다만 그는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지, 실제 벌어들인 돈의 규모가 아주 큰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본인의 투자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는 주식 투자를 한 지 6년이 됐지만, 전체 수익률은 거의 0퍼센트에 가깝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로는 자주 사고파는 습관과 짧게 치고 빠지는 방식의 매매를 꼽았다.

이후 그는 투자 방법을 바꿨다. 지금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저축펀드 등을 활용해, 적은 금액을 꾸준히 넣는 장기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바꿨고, 조금씩 손실을 줄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배당과 복리의 힘을 느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 투자의 가치가 더 크게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을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귀화는 만약 오래전부터 부모가 자녀 이름으로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투자해줬다면 미래가 많이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주식을 단순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미래 자산을 차근차근 만드는 방법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이 시장 흐름을 계속 이기기는 쉽지 않은 만큼, 상장지수펀드 중심의 장기 적립식 투자가 더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지금부터라도 자녀와 함께 금융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늦지 않았다고 전했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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