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사상 최대 3000억 투입! 다음달 농축산물 전품목 초특가 할인전 시작





정부가 다음 달까지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통합 할인 행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고 규모인 3000억 원의 재정 예산이 투입되며 쌀, 달걀, 돼지고기, 닭고기, 채소류, 가공식품 등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모든 주요 식료품이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농축산물 가격 상승 흐름에 대한 적극 대응 차원에서 이번 통합 행사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 쌀 할인 폭 확대 적용

행사의 핵심 변화 가운데 첫 번째는 쌀 할인 폭의 확대다. 기존 행사에서는 20킬로그램 한 포장에 5000원 할인이 적용됐으나 이번 행사부터는 6000원으로 할인 금액이 1000원 더 늘어나게 된다. 소비자 가계 부담 완화와 식탁 물가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서 할인 폭을 단계적으로 늘렸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상품 쌀뿐 아니라 정부 비축물량과 민간 유동 물량 모두 할인 적용 대상에 포함돼 공급 경로에 상관없이 전국 매장에서 일관된 할인가가 적용될 예정이다.

▣ 달걀 전 품목 20퍼센트 할인 전환

달걀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행사에서는 30개 단위 특란에 대해서만 1500원 일률 할인이 제공됐으나 이번 행사부터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달걀의 모든 품목과 등급에 대해 일괄 20퍼센트 할인이 적용된다. 달걀은 최근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반복되며 소비자 불만이 누적돼온 품목 가운데 하나로 보다 강력한 가격 안정 장치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대형 마트뿐 아니라 중소형 슈퍼마켓, 편의점, 전통시장 등 전국 모든 판매 채널에서 동시에 할인이 적용돼 소비자가 별도 절차 없이 가격 혜택을 즉시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 전통시장 상품권 매월 정기 발행 전환

전통시장 농산물 상품권 발행 체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도입된다. 과거에는 설날, 추석 등 대형 명절 시기 한정으로 단발성 발행이 이뤄졌던 이 상품권이 이번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상시제도로 전환된다. 매월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전통시장 내 영세 상인의 매출 활성화와 지역 내 경제 순환 촉진이라는 두 가지 정책 효과를 동시에 거두기 위한 조치다. 상품권 사용처 또한 확대되어 전통시장 내 농산물 판매점을 넘어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업종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진다.

▣ 신선란 2억 개 추가 수입 및 소상공인 공급망 확대

달걀 수급 불안 사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신선란 추가 수입 물량 규모도 대폭 늘어난다. 정부 관계 부처는 이번 행사 기간을 통해 총 2억 개 규모의 신선란을 해외로부터 추가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가운데 약 2000만 개는 이달 초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주요 항만에 입항해 즉시 시장에 공급된다. 수입된 신선란은 대형 유통업체는 물론 베이커리, 제과점, 중소 외식업체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에게도 공급된다. 특히 수입 신선란 중 일부는 개별 농가 및 영세 가공업체와 직접 계약 형태로 연결돼 중간 도매 단계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소비자販売価格 안정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 돼지고기 출장려금 확대 및 가공식품 수출 인센티브

돼지고기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는 농업인에 대한 출하 장려금이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 적용된다. 도매시장에 돼지를 출하하는 농가에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돼 시장 출하량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소비자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조치다. 할인가 행사 참여에 동참하는 가공식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수출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이들 기업이 가격 할인 행사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면서 해외 판로 확대 기회도 함께 제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 할당관세 확대 적용 및 통합 점검 체계 구축

식품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당관세 적용 범위도 확대된다. 달걀 가공품을 포함해 총 13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 기간이 연장되며 9개의 신규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할당관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통관 및 유통 점검 반이 구성돼 운영된다. 할당관세 적용 물품이 실제로 시장에 유통되는지, 중간 단계에서 부당하게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전담 통합 관리 기구도 신설돼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게 된다.

▣ 농축산물 수급 전망 분석 결과

관계 부처의 수급 상황 점검 분석 결과 농산물 분야는 전반적으로 공급 여건이 양호한 편이나 축산물 쪽은 생산량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달걀 부문은 올해 초 신규로 입식된 산란계 군이 본격적인 생산 단계로 돌입하고 있고 수입 물량도 대폭 늘어남에 따라 단기적 가격 안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도 하반기 도축 물량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면서 수급 상황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 채소류 소비 촉진 및 추가 증정 이벤트

한편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급락한 양배추, 애호박, 오이 등 채소 품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비 촉진 방안이 시행된다. 대형 마트와 도농 상생 장터에서의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며 농산물 추가 증정 이벤트도 동시 기획된다. 소비자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관련 농산물을 추가로 증정하는 형태의 이벤트와 함께 지역 농가 직거래 장터도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현황과 가격 정보는 정부 공식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 관계 부처 차관 발언 요지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이날 공식 브리핑에서 “국민이 일상 식탁에서 물가 안정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민생 물가 안정 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철 기상 이변과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 가능성에 따른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과 긴급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가동해 소비자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정책 기조도 명확히 제시됐다. 정부의 이번 행사는 단순 일회성 할인 행사를 넘어 당분간 지속될 농축산물 가격 흐름 관리의 중요한 시험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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