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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량 오피스 자산 투자심리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오피스 거래액이 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3분

국내 우량 오피스 자산 투자심리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오피스 거래액이 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우량 오피스 자산 투자심리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오피스 거래액이 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국내 오피스 시장은 거래 규모가 약 3조43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심 업무지구와 강남권에서 대형 거래가 이어지면서 전체 시장 규모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여의도권은 다른 지역보다 거래 사례가 많지 않았지만, 투자 관심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매물 자체가 적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여전히 우량 오피스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급 흐름은 2분기부터 달라질 전망이다. 1분기에는 서울 주요 권역에 새로 공급된 오피스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도심권을 중심으로 신규 오피스가 순차적으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 영향으로 신규 건물의 선임차와 선매각이 다소 늦어질 수 있고, 기존 오피스 시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임대 시장을 보면, 서울 에이급 오피스의 1분기 순흡수면적은 7502평 수준이었다. 이는 새로 들어온 임차 면적에서 비워진 면적을 뺀 값으로, 실제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도심권은 예정된 입주가 진행되며 수요가 늘었지만, 여의도와 강남은 일부 임차인 이탈 영향으로 다소 조용한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여의도는 공급이 많지 않고 임차 수요도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연말로 갈수록 공실률이 완만하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강남은 원래 비어 있는 공간이 적어 새로 들어갈 수 있는 면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적인 임차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대료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 속도는 앞으로 다소 완만해질 수 있다. 서울 에이급 오피스의 1분기 월평균 실질임대료는 평당 약 14만9500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올랐다. 특히 도심권과 강남권의 임대료 인상 사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부터 새 오피스 공급이 점차 늘어나면 임차인 유치 경쟁도 함께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임대료 상승 폭은 예전보다 둔해질 가능성이 있다.
정리하면, 거래 시장에서는 우량 자산을 찾는 투자 수요가 꾸준하고, 임대 시장은 지역별로 온도 차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급 확대가 앞으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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