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신모델 첫날 주문량 만 대 돌파 기록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신형 모델이 출시 당일 1만 277대의 계약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기록은 현대차의 부분 개선 모델 중에서 6세대 그랜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첫날 판매량이다.

엔진 종류별 계약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 휘발유 모델이 58%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가 40%, 액화석유가스 모델이 2%를 기록했다.

등급별로는 최고급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전체의 41%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기존 그랜저에서 캘리그래피가 차지하던 비중 29%보다 1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현대차 측은 “전기차와 대형 스포츠 차량이 주목받는 시장 상황에서도 신형 그랜저가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디자인 완성도와 상품 경쟁력, 디지털 기술 혁신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그랜저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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