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 데이터센터 건설 붐, 전력장비 기업 실적 견인
한 전력장비 제조기업이 올해 첫 3개월간 매출 5천억 원대, 영업수익 5백억 원대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수익은 49%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이 성장 동력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여기에 필요한 전력장비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해당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을 확보하며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약 2조 6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변압기와 차단기 같은 중전기 분야에서 나왔으며, 해외 비중은 74%에 달했습니다.
2분기에도 성장세 지속 전망
기업 측은 2분기에도 주문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국내 생산 공장을 통해 국내외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