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씨가 베트남에 새로 들어간다. 이번 계약으로 현지에서 사업을 키울 발판을 마련했고, 앞으로 10년 안에 매장 50곳 운영을 목표로 잡았다.
처음에는 하노이·호찌민·다낭 같은 큰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현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과 운영 방식도 함께 반영해, 베트남 시장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함께하는 회사는 베트남에서 식품과 외식 사업을 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식품을 유통하고 물류를 관리하는 힘이 있어, 매장 운영과 재료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에이치씨는 이런 기반을 활용해 초반 정착 속도를 높이려 한다.
베트남은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비에이치씨는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대표 메뉴를 앞세워 한국식 치킨 브랜드 이미지를 넓혀 갈 계획이다.
비에이치씨는 이미 여러 아시아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까지 더해지면서 해외 사업 확대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