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취미 - 지능 개발을 위한 3D 메탈퍼즐 출시 보기 →
재미있는셀럽뉴스 재미있는셀럽뉴스

삼성전자 노조, 청와대 경고는 LG유플러스를 겨냥한 것이라 주장

Justin Parker 읽는 시간 약 2분

삼성전자 노조, 청와대 경고는 LG유플러스를 겨냥한 것이라 주장

삼성전자 노조, 청와대 경고는 LG유플러스를 겨냥한 것이라 주장





올해 노동계는 여름철에만 잠깐 움직이는 수준을 넘어, 연중 계속 목소리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원청과 하청이 함께 교섭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고, 반도체 업계의 성과급 문제, 최저임금, 정년 연장 같은 큰 쟁점도 한꺼번에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절 집회에서는 정년을 예순다섯 살로 늘리는 문제, 안정적인 노후 보장, 산업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가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요구가 다시 강조됐다. 노동계는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강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분위기다.

특히 반도체 업계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사업부 실적 기준이 아니라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일부를 성과급으로 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총파업까지 예고했다. 대통령이 일부 조직 노동자의 지나친 요구가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한 뒤, 이 발언이 어느 노조를 겨냥한 것인지 해석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노조 쪽은 자사를 겨냥한 말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고, 엘지유플러스 노조 사례를 언급하며 자사 요구는 지나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엘지유플러스 노조는 자신들의 요구가 단순히 큰 성과급을 달라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성과 보상 기준을 노사가 함께 정하자는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또 전체 규모와 1인당 금액을 따져 보면 삼성전자 사례와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 다른 불씨는 원청과 하청 사이의 갈등이다.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하청 노조들이 원청 기업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하청 노동자들은 원청 직원과 성과급 차이가 너무 크다며 직접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과급 문제뿐 아니라 최저임금과 정년 연장 문제까지 겹쳐, 앞으로도 노동 현안이 계속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Justin Parker

Justin Parker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