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진달래 사진 한 장으로 뜻밖의 식물 훼손 논란 “농장 주인에게 받은 선물”이라는 해명에도 여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
오연수, 진달래 사진 한 장으로 뜻밖의 식물 훼손 논란 “농장 주인에게 받은 선물”이라는 해명에도 여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

배우 오연수가 진달래 사진을 올린 뒤, 온라인에서는 사진 속 꽃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두고 여러 의견이 이어졌다.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진달래밭에서 꽃을 들고 있는 모습과, 꽃병에 진달래를 꽂아 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일부 사람들은 직접 꽃을 꺾은 것이 아니냐고 걱정했고,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오연수는 농장 주인이 자기 나무에서 직접 꺾어 준 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영상에도 주말농장을 찾은 뒤 농장 주인에게 꽃을 받아 집으로 가져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설명이 나온 뒤에도 반응은 엇갈렸다.
· 한쪽에서는 누가 소유했는지와 별개로 꽃을 꺾는 행동 자체를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말했다.
· 다른 쪽에서는 농장에서는 가지치기나 전지를 위해 꽃이나 가지를 자르는 일도 흔하다며, 주인이 준 선물까지 문제 삼는 건 지나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핵심은 허락 여부다. 개인 땅에서 주인이 직접 허락했거나 선물한 경우에는 보통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길가, 공원, 녹지처럼 공공장소에 있는 꽃이나 나무를 마음대로 꺾으면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다.
공원이나 녹지에서 함부로 꽃과 나무를 훼손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피해가 크거나, 나라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산림에서 식물을 몰래 가져가면 처벌은 더 무거워진다. 산림보호구역에서 식물을 훼손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희귀식물이나 보호종은 더 엄하게 다뤄질 수 있다.
한편 오연수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인물이다.
Justin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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