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육군 부사관이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권한 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내용을 보면, 이 남성은 이달 중순 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적발됐다. 그는 휴대전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10대 여성을 직접 만나 차에 태운 뒤, 성매매를 제안한 의심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성매매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고, 그 자리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조사에서 채팅으로 만난 상대가 스스로 스무 살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보니 어려 보여 돌려보내려고 했다는 뜻으로 말하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에 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뒤, 군 관련 사건을 맡는 수사 부서로 넘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