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새벽 시간대 택배기사로 가장해 범죄 실행
인천 지역 한 공동주택에서 금전을 받고 타인의 원한을 풀어주는 일명 ‘앙갚음 청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부 관할 경찰 조직은 재산 파괴 및 주택 무단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하여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사건 개요
용의자는 5월 13일 새벽 5시 반경 청라 지역 아파트 한 가구의 출입문에 물감을 칠하고 달걀 등 음식물을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용의자는 메신저 앱을 통해 범행 요청을 받았으며 선금 30만원을 수령한 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 당시 배달 기사로 신분을 위장하여 아파트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경찰은 영상 기록 분석을 통해 같은 날 새벽 3시 반경 충청남도 천안 소재 거주지에서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 배후 수사 진행
30대 피해 당사자에게 악의를 품은 인물이 청부를 의뢰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배후 인물 추적에 나섰습니다.
다만 피해자는 기존 유사 사건 피해자들과 달리 사기 피해나 금융 거래 정지 신청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 담당자는 “청부 의뢰자가 누구인지 추가 조사를 진행하며 협박 혐의 추가 적용 여부도 검토 중”이라며 “조사 완료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정부 차원 경고
국가 최고 책임자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보고 문서를 온라인에 공개하며 사적 복수 범죄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사적 복수 청부는 의뢰하는 쪽이나 실행하는 쪽 모두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현대 법치 사회에서 개인 간 갈등은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소한 일로 인생을 망쳐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메신저를 통한 복수 청부 범죄는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적발됐으며, 현재까지 관련 용의자 50명이 체포됐습니다.
인천 서구에서는 올해 1월에도 금전을 받고 타인의 집에 분뇨를 투척하는 등 복수성 범죄를 대행한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된 사례가 있습니다.